EBITDA (이자·세금·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)

이자비용, 세금, 감가상각을 제외한 순수 영업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

계산식

영업이익 + 감가상각비 + 무형자산상각비

상세 설명

EBITDA(Earnings Before Interest, Taxes,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)는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한 값입니다. 자본집약적 업종이나 부채 수준이 다른 기업들 사이의 수익성을 비교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. 감가상각비는 실제 현금이 나가는 비용이 아닙니다. 과거에 구매한 설비나 자산의 비용을 여러 해에 걸쳐 나누어 회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, EBITDA는 기업이 실제로 영업활동에서 창출하는 현금 흐름에 가까운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이 때문에 EBITDA를 '경제적 현금 창출 능력'의 근사치로 사용합니다. 그러나 EBITDA는 한계도 명확합니다. 유지보수 투자(CAPEX)를 무시하기 때문에 설비 노후화가 심한 기업에서는 수익성이 과대평가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낡은 공장을 교체하지 않고 버티는 기업은 EBITDA가 높아 보이지만, 향후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.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CAPEX를 차감한 'EBITDA - CAPEX'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.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도 EBITDA는 중요합니다. 순부채/EBITDA 비율이 3배 이하면 재무 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보고, 5배 이상이면 과도한 부채로 인한 재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합니다. 신용평가사들도 이 비율을 기업 신용도 평가에 활용합니다.

해석 기준

낮은 EBITDA
매출의 5% 미만
현금 창출 능력이 약해 투자·부채상환 여력 부족
적정 EBITDA
매출의 10~20%
일반 제조업·서비스업의 적정 수준
높은 EBITDA
매출의 30% 이상
강력한 현금 창출력, 소프트웨어·플랫폼업 특징

업종별 평균 (EBITDA)

업종평균값
소프트웨어/플랫폼30~50%
통신25~35%
반도체20~40%
제조업 평균10~15%
유통3~8%

투자 활용 팁

  • 💡순부채/EBITDA 비율로 부채 상환 능력을 반드시 점검하세요
  • 💡EBITDA만 보지 말고 CAPEX 수준도 함께 확인하세요
  • 💡EBITDA 마진 추이가 개선되면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는 신호입니다
  • 💡인수합병(M&A) 시 EV/EBITDA 배수 계산의 분모로 사용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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